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성 스타니슬라우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요한 복음에서 나는 유대인들에게 아브람이 있기 전에 내가 있노라고 말했었다. 너희는 1독서에서 내가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어 민족들의 아버지로 삼았으며 그의 후손들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질 것이라는 것을 읽었을 것이다. 나는 창조 이전부터 영원히 존재해 왔는데,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께서 우주와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무한한 우주를 내가 어떻게 창조할 수 있는지 인간이 이해하기는 어렵다. 더욱더 나 자신을 하느님-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지었을 때, 온 인류는 원죄와 죽음의 벌을 물려받았다. 나는 내 예언자들을 통해 인간에게 너희를 죄로부터 구원할 속량자로 올 것을 약속했다. 유대인들은 약속된 메시아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내가 모든 생명의 저자인 줄 믿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들은 내가 있노라가 하느님의 이름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았으며 신성 모독으로 나를 돌로 치려 했다. 너희는 성주간 동안 내 십자가 처형과 죽음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의 죄에 대한 보속으로 죽었고, 내가 죽음과 죄를 이겼기 때문에 하늘로 부활했다. 또한 나는 나의 참된 존재를 성체 안에 남겨두어 매 미사 때마다 내 몸과 피를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 내가 있노라는 너희에게 영원히 함께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날 사랑할지 말지를 매일 선택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나에 대한 사랑으로 그들의 의지를 내게 바치고 천국에서 나와 만족하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이기적으로 운영하며 나를 무시하거나 노골적으로 거부한다. 나를 사랑하지 않고 죄의 용서를 위해 나를 찾지 않는 사람들은 지옥으로 가는 잘못된 길에 서 있다. 사람들이 나의 사랑을 무시하고 나의 사랑을 구하지 않을 때 슬프다. 이러한 사람들은 나와 세상의 사랑을 선택하는 미온적인 사람들이다. 너희는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성경 말씀을 읽었을 것이다, 심지어 너희 죄 때문에 죽기까지 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행동과 선행으로 증명해야 한다. 매일 기도하고 경배에 방문하며 자주 미사에 오면 내가 너희를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는지, 그리고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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