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8월 5일 월요일
2019년 8월 5일 월요일

2019년 8월 5일 월요일:(성모 대바실리카 봉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생명의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나의 몸이다.’ (요한복음 6장 48-52절) 너희는 오늘 독서에서 내 성체 배당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있다. 첫 번째 표징은 모세 백성에게 광야에 내려 주었던 만나다. 두 번째 표징은 오천 명과 그 후 사천 명에게 준 빵과 물고기를 늘리는 기적이다. 세 번째 표징은 내가 최후 만찬 때 너희에게 드린 나의 성스러운 거룩한 성체 배당이다. 내 축성된 영성은 지금 모든 미사에서 너희에게 주어지고, 너희는 거룩하게 영성체를 모실 때 나의 실제 임재를 받는다. 거룩하게 영성체를 모실 때마다 나와의 친밀한 임재를 소중히 여기라. 이것은 내가 매번 미사를 통해 너희에게 드리는 내 진정한 선물이다.”
성령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아버지와 아들을 하나로 묶는 사랑의 영이다. 나를 부르면, 나는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말할 수 있는 은총을 주겠다. 또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쓰도록 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영광이’ 기도를 드릴 때 나에게 기도할 수 있다. 이것은 왜 주님께서 너희에게 성녀 테레사에게 24번의 영광송을 바치라고 요청하셨는지에 대한 이유이다. 각 기도에서 나의 이름을 부르고 있기 때문이다. 강연회에 갈 때는 긴 형식의 미카엘 기도를 드리고, 성녀 테레사에게 24번의 ‘영광이’ 기도를 드리도록 요청받았다. 이것은 너희를 악한 자들로부터 보호하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예수님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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