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0년 4월 11일 토요일

2020년 4월 11일 토요일

 

2020년 4월 11일 토요일: (부활성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부활하는 순간 하늘은 온통 기뻐했고, 연옥에 있던 영혼들 중 준비된 이들은 열린 천국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너희가 나의 부활 이야기를 읽을 때처럼 지금이 큰 기쁨의 시간이다. 나는 사흘 동안 무덤 속에 있었지만 죽음은 나를 억누르지 못했고, 내가 내 사도들에게 예언했던 대로 무덤에서 일어섰다. 나의 빈 무덤의 영광은 곧 믿는 나의 사도들과 함께 나누게 되었다. 내가 부활했을 때 그 순간의 열기가 이탈리아 토리노에 보관된 성 수건을 태웠다. 이 수건은 내 부활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이다. 이제 너희는 나의 찬란한 부활 축하를 함께 나눌 것이다. 너희는 안에 머물러 있지만, 내가 사탄을 꺾고 죄와 죽음을 극복했으니 나의 부활 대축일에는 기뻐할 수 있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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