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1년 5월 23일 일요일

2021년 5월 23일 일요일

 

2021년 5월 23일 일요일: (성령주일)

성령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의 성령이고 너희에게 나의 은사를 가져와서 여러분 모두가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복음화자가 되도록 도와주러 왔다. 나의 은사는 지혜, 학식, 깨달음, 경건심, 용기, 충고, 그리고 주님에 대한 두려움이다. 오래된 볼티모어 요리문답에서 너희는 나의 은사를 배우고 암송했다. 이 은사들은 새로운 신자들을 교회 안으로 데려오는 데 필요하다. 나는 또한 일곱 가지 은사로부터 오는 열두 가지 과실을 가져온다: 자선, 기쁨, 평화, 인내심, 친절함(좋음), 선량함, 장수(오랜 고통 감내), 온유(부드러움), 믿음, 겸손, 절제력(자제력), 그리고 순결. 사도들이 방언의 은사처럼 다른 언어를 말하는 은사를 받았던 것처럼 나 또한 그것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은사를 준다. 나는 또한 방언의 은사를 해석하는 은사도 준다. 이것은 예수님의 좋은 소식을 퍼뜨리기 위해 사도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너희는 세례와 견진성사 때 나의 은사와 과실을 받는다. 내가 복되신 삼위일체 안에서 하느님 성부, 그리고 하느님 아들과 함께 셋째 분이심을 기억하라. 너희는 거룩한 영성체를 받을 때마다 하나의 하느님 안에 계시는 세 위격을 모두 받는다. 그러니 예수께서 당신의 사도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가서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좋은 소식을 전파하도록 하여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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