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4년 2월 19일 수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내 사랑하는 백성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내 진실하고 충실한 백성은 누구인가?

나의 백성은 나의 사랑의 기치를 들고 걸으며, 모든 일에 나에게 충실하며 내가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을 모두 순종하는 백성이다.

내 진실하고 충실한 백성은 나의 계명이 변하지 않음을 알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나는 동일하다는 것을 아는 자들이다.

나의 백성은 나의 계명을 너무 사랑하여 그들의 계명이 시대의 새로운 것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오히려 영원토록 주어졌다는 것을 깨닫는 백성이다. 그러므로 나의 계명은 이 세대의 순간에 맞게 변화되거나 조정될 것이 아니다.

내 백성은 나의 복음을 알고 사랑하며 따르며, 그것을 삶의 법칙으로 삼고 살아가는 자들은 내가 옆에서 함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깨닫는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그들의 영혼은 나의 성령과 하나가 된다.

내가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

모든 인간, 내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들과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

나를 사랑으로 바라보는 자들도 있고, 또 나를 경멸하는 자들도 있다. 나는 사랑의 하느님이며 그 나의 사랑은 내 아이 중 누구도 배제하지 않고 오히려 마지막 순간까지 너희를 간절히 기다린다.

모든 죄악을 넘어선 이 세대는 나의 거룩한 정의에 호소하며 두드리고 있다.

나의 분노의 문을 두드리며 나는 창조 전체에게 나의 정의의 자리를 넘겨주었다, 이는 나를 모욕하는 이 세대에 맞서 싸일 것이고, 창조는 인간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에 대해 완전히 무관심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내 뜻대로 살지 않기 때문이다.

이 순간에 나의 옆에서 누구를 필요로 하는가?

모두, 절대 모든 이들이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것을 듣거나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다 있는 것은 아니며, 그들은 나를 경멸할 뿐만 아니라 내 말씀을 미리 판단하고 나의 백성에게 보내는 부름을 비웃는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리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 하느님이기 때문이다.[1]

과거에 나의 도구를 조롱했던 것처럼, 지금도 그러할 것이며 이 인류가 고통으로 몸을 굽힐 때까지 그럴 것이다. 일부는 나에게 돌아올 때까지, 비록 대다수는 반그리스도의 세력에 합류하더라도 말이다. 왜냐하면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내가 자신들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전리품을 위해 오는 자의 설교에 쉽게 속게 될 것이다.

내 사랑하는 백성들아:

“내가 목마르다,” 나는 영혼뿐만 아니라 인류의 양심을 위해서도 목마르다. 너희는 나의 계명에 대한 적절한 지도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나를 알지 못하고, 내 뜻대로 따르는 데 진정으로 형성되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인류의 양심은 잠들어 있고 세상적인 모든 것에 집착한다.

너희는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말하는 것을 듣고 또 어머니의 말씀도 들어라:

내 안으로 들어가 내 사랑과 내 말씀을 깊이 알도록 하라. 그래야 속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며, 나의 말씀과 계명은 모든 때를 위해 주어졌고 인간과 함께 진화하고 변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법칙은 현재의 순간에 맞게 스스로 조정하지 않고 오히려 인류가 내 계명에 자신을 맞춰야 한다.

화산의 불길이 분노와 함께 표면으로 치솟는다!

나의 사랑하는 백성들아, 에콰도르를 위해 기도하고 이탈리아를 위해서도 기도하라.

바다는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며 소리를 내고 땅을 향해 돌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나의 백성들아, 산프란시스코를 위해 기도하고 또 스페인과 브라질을 위해서도 기도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태양은 지구에 더 가까워지고 엄청난 열기를 방출하여 내 아이들은 가능한 한 멀리 떨어져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인간이 얼마나 쉽게 논쟁하고 서로에게 달려드는지 보라. 사탄의 손아귀에 놓인 여러 나라가 완전한 폭력 상태에 있는 것과 같은 분노로 말이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산만하게 하고 영혼에 증오와 원한으로 채운다. 이것은 대중들에게 퍼져나갈 것이다.

이라크를 위해 기도하고, 중동을 위해 기도하고, 남아메리카를 위해 기도하라.

사랑하는 이들아, 내 백성들이여, 나의 사랑 안에서 성장하고 거룩함 안에서 자라며 세상의 나머지 사람들과 달라져야 한다. 세속적인 것은 인간을 완전히 멸망으로 이끈다.

내 교회를 위해 기도하라. 빠른 걸음으로 분열이 다가오고, 내 교회는 그 기초로부터 흔들릴 것이다. 밤에 소리 없이 찾아오는 도둑처럼 분열이 올 것이다.

내 교회 안의 분열은 사람들을 완전한 혼란에 빠뜨릴 것이지만, 나를 아는 너희 사랑하는 이들아, 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의 사랑은 매 순간 함께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나의 몸과 피 안에서 나를 인식하고 나의 몸과 피로 양육받는다. 내 어머니의 망토 아래서 안전을 찾고 서로 돕고 서로에게 경고하라.

사랑하는 이들아, 너희가 나를 아는 자들은 다가올 순간들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시험의 순간이 될 것이므로 사랑과 진실 안에서 성장해야 한다. 확신 없는 자들은 내가 빨리 심판할 큰 오류에 빠질 것이다.

내 백성들은 영원히 고통받지 않을 것이지만, 그들은 극심하게 시련을 받을 것이며 너희는 이것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 나를 아들딸이라고 부르는 자들아, 분쟁과 인간의 실수와 질투와 시기를 두려워하며 나의 거룩한 심장을 슬프게 하라.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너희,

내가 고통받도록 얼마나 많이 이끄는지 계속해서 보상하라.

지금 당장, 내 백성들은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

나의 말씀에 대한 명상과 살아야 할 나의 사랑에 대한 명상을 통해.

목마른 자가 구하지 않아도 시원한 물이 되는 수정처럼 깨끗해야 한다. 투명하게 행동하고 서로 싸우지 마라. 분열을 통해서 사탄은 내 편들을 약화시킨다.

이미 인간의 어리석음을 버리고 서로 사랑하라. 계속해서 분열의 이유가 되는 자는 넘어지고 악기의 도구가 된 것을 후회할 것이다.

나의 용서는 무한하며 나의 정의 또한 그러하다.

내 분노와 내 정의를 부정하는 자는 얼마나 거짓인가, 왜냐하면 나의 정의는 어리석은 자들과 마음이 완고한 자들을 굴복시키며 지금 당장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늘을 보라. 나는 높은 곳에서 나의 축복과 내 백성을 위한 도움을 보낸다. 하늘의 광활함 속에서 인류를 고통스럽게 하고 여러 나라가 고통받도록 이끄는 큰 재앙을 볼 것이다. 인간은 하늘에 불꽃을 보고 창자를 흔들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희는 시련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믿는다…그리고 틀렸다. 왜냐하면 내 자녀들은 나를 거역하고 극심하게 상처 입혔기 때문이다.. 악의 손아귀에 몸을 맡기고 그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죄와 새로운 모욕으로 나를 불쾌하게 한다. 너희는 죄악의 극한에 이르렀다. 그러나 심지어 가장 어려운 정화의 순간에도 인간은 인간에게 인식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인간의 마음조차 상상하지 못하는 가장 기본적인 본능을 초월할 것이기 때문이다. 위대한 강대국들은 연합하여 서로를 배신하고 인류 전체가 고통받도록 이끌 것이다.

내 백성들아,

나의 사랑과 나의 말씀 안에서 확고하게 강화된 채로 남아라; 나의 계명에 매달리고 너희를 버리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버리지 않으실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라.

내 신자들은 천사들의 보호를 받고 평화의 장소로 옮겨질 것이다. 무고한 자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진정한 백성은 나를 믿어야 한다.

악은 영원히 승리할 수 없을 것이며, 이 땅에서 추방되어 나의 교회가 새롭게 일어나 나와 하나가 될 것이다.

너희에게 복을 빌고 사랑한다.

예수님께서.

지극히 존귀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존귀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존귀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출처: ➥ www.RevelacionesMaria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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