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0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즈 데 마리아에게.

나의 티 없는 심장의 가장 존귀한 자녀들아,

**나의 마음은 모든 내 아이들을 향해 타오르는 불길로 가득 차 있구나**!

하느님 아버지의 집은 그분의 모든 자녀에게 길을 잃지 않도록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신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원한다면. 천사들의 합창단과 성인들의 전구를 통해 영원한 생명으로 향하는 길에 머무를 수 있도록 의지할 수 있다.

악은 인간의 어리석음과 자유 의지를 강요하려는 그들의 욕망과 결합하여 끊임없이 영혼을 놓고 투쟁하며, 이 세대를 대홍수, 소돔과 고모라와 바벨탑 사건(창세기 7-8; 11,1-9; 19,23-29) 때 살았던 존재들이 경험했던 것보다 더 큰 죄 속에 가두고 있다.

이 어머니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모두가 하느님 자녀로서 책임감을 깨닫고 인류가 되돌릴 수 없는 길에 들어섰을 때 아들이 너희에게 맡긴 지식을 알아야 한다**!

얘들아, 내가 받은 것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깨달으라고 촉구한다. 하느님의 아들의 자녀로서 즐기는 큰 축복과 하느님의 아들 교회의 신비로운 몸의 일원이 된 것(갈라디아서 12,12-30 참조).

악마는 기다리지 않는다. 그는 사람보다 먼저 나아가 함정을 설치하고 너희를 영원한 구원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한다. 조심해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아라, 믿음의 렌즈가 더러워지지 않도록 하고 비열한 것이 네 마음과 생각, 이성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해라. **이 경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하느님의 계명 안에서 살아가고 참된 하느님 자녀로서 행동하고 일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어라**!

지금은 하느님의 모든 자녀가 헌신하여 형제자매들을 위해 신성한 말씀을 전하는 사도가 되어야 하는 순간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아들의 진정한 자녀가 될 수 없다. 이 길은 쉽지 않다, 오히려 믿음이 견고하고 강해야 한다. 그래야만 하느님의 뜻에 융합되어 있어야 할 때 인간의 의지가 아닌 신성한 의지에 인도되지 않을 것이다.

**나의 티 없는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뒤로 물러서지 마라,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아라; 시대가 아무리 험난하더라도, 비판을 받더라도, 조롱에 시달려도, 무관심으로 대우받더라도, 거절당해도, 심지어 미쳤다고 부르거나 너희에게 상상할 수 없는 말을 해도 믿음을 지켜라**!

아들이 각자를 이름으로 불렀다는 것을 잊지 마라. 은총의 상태에 머물고 아들의 몸과 피로 양육받으십시오,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고 금식하십시오(건강 상태가 허락한다면), 그렇지 않으면 인간의 의지를 가장 기쁘게 하는 것으로 금식을 바치십시오.

**인류의 어머니로서 모든 계시가 다가옴에 따라 나의 티 없는 심장으로 회개의 긴급성을 깨닫도록 간청한다**!

얘들아, 아들에게 돌아오고 사탄의 기만에 머물지 마라. 너희는 이 세대의 큰 고통이 시작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자연 현상이 지구 전역에서 발생하여 인간이 창조주에게 바쳐야 하는 인정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므로 죄에 대한 신속한 회개를 요청하며 하느님이 주신 삶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도록 간청한다**!

기도해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해라. 울음과 고통이 이 사랑받는 땅에 다가온다.

기도해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일본을 위해 기도해라. 인류의 눈앞에서 다시 소식을 전할 것이다.

기도해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각자를 위해 기도해라. 그래야 믿음이 인간 이기심의 어리석음을 극복할 수 있다.

기도해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생명의 원소인 물이 악에 봉사하는 사람들에 의해 오염되지 않도록 기도해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해라. 인류에게 기대했던 일이 왔으니 너희는 땅에서 자연의 힘을 알게 될 것이다.

내 깨끗한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영적으로 준비하라. 회개해야 할 이들은 그렇게 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시급하며, 하나님에 대한 증오를 가르치는 이들과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보상해야 한다.

인류는 악마의 먹잇감이며 그의 목표는 하느님의 백성을 가능한 한 가장 적게 줄이는 것이다. 그러니 너희가 특별히 선택받았다면 더욱 그럴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그래서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에게 연합하고, 기도하고, 바치고, 금식하며 성례를 준수하고 진실로 너희 마음을 들여다보라고 부른다.

자녀들아, 이 순간은 미지근한 사람들에게 불확실성의 시간이며 내 자녀들은 미지근하지 않다. 내 자녀들은 어머니의 아들의 백성에 속하며 그들이 끊임없이 의지해야 할 신성한 자비를 잊지 않는다.

모든 인류를 위한 이 시련기에 나는 영원하신 아버지의 팔을 붙들고 있다.

땅의 흔들림과 거대한 지각 변동, 그리고 잠자는 화산 거인들의 심각한 활동뿐만 아니라 바다와 그 예상치 못한 반응 속에서 연합하고 사랑하며 형제애를 보여라.

두려워하지 마라, 자녀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어머니의 아들은 너희를 버리지 않으시고 이 어머니도 너희에게서 등을 돌리지 않는다.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으로, 지극히 거룩한 삼위일체 안에서.

마리아 성모님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