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6일 목요일

내 자녀들 각자가 더욱 자비롭고, 형제애가 넘치며, 영적으로 되기를 바란다.

2025년 3월 5일 루스 데 마리아에게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내 성심의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보물이니 내가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이 세대는 끊임없이 나에게서 등을 돌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들을 사랑하고 나의 신성한 자비가 모든 인류에게 부어지고 있다. 아무도 잃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 슬픈 수난은 너희 각자 앞에 끊임없이 놓여있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히고 영광스럽게 보는 것이다, 사랑으로 인해 너희 각자를 위해. 너희는 계속해서 나를 십자가에 못 박힌 채로 두기를 갈망하면서도 내가 사랑을 위해 자신을 내어드렸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십자가가 나의 가장 큰 증거라는 것도 (갈라디아서 2:24 참조; 빌립보서 2:5-11 참조; 로마서 5:8-11) 알지 못한다.

내 자녀들 각자가 더욱 자비롭고, 형제애가 넘치며, 영적으로 되기를 바란다.

이 특별한 사순절 동안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가라. 이 기간에 너희는 인간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인류는 어리석음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계속 무관심하며, 끊임없이 자신에게 가해지는 위험을 보기를 거부한다.

그들은 나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나를 배반하고 있다. 인류는 자기들을 강하게 붙잡아 저항하기 어려운 자석처럼 사악함에 계속 몸을 맡긴다.

그들이 나를 알기를 거부하려는 결심, 그리고 나의 사랑의 넓이와 나의 자비의 깊이를 더 깊이 이해하지 못하는 끊임없는 실패 (에베소서 3:16-19 참조)는 그들을 즉각적인 세상사에 국한시킨다.

그들은 노력 없이 얻은 것을 가져가며, 최소한의 노력을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인류의 이러한 행동은 그들을 반그리스도 (1)에게 더 가까이 데려간다. 그는 나를 넘겨준 것처럼 몇 푼의 동전으로 그들을 받아들일 것이다.

영적으로 깨어나야 한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 (2)을 가진 존재가 되어라, 끊임없이 기도하고 나에게 이야기하라. 나는 너희 말을 듣고 있으며, 각자 안에 있다.

자녀들아, 예상치 못한 일에 넘어지지 않도록 기도해라.

자녀들아, 기도해라. 대다수의 인류의 마음은 굳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나를 믿지 않는다.

자녀들아, 기도하고 내게 오너라. 나는 아버지께서 길을 잃은 아들을 기다리는 것처럼 너희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 아들이 돌아올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살아서 나누고, 사랑으로 존재하리라….

나의 형상 안에서 살아라...

내 곁에서 살아라...

나의 사랑으로 양육해라…

나의 사랑이 되어라 (고린도전서 13장 4-13 참조).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 예수

매우 순수한 마리아님, 죄 없이 잉태되신 분

매우 순수한 마리아님, 죄 없이 잉태되신 분

매우 순수한 마리아님, 죄 없이 잉태되신 분

(1) 반그리스도, 읽어보세요...

(2) 믿음에 대하여, 읽어보세요…

루스 데 마리아의 해설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을 사랑하라고 촉구하시고, 신성한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선을 이해해야 한다고 나에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청하시는 대로 행동한다면 모든 것이 우리 안에서 변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 좋은 형제자매가 되고, 더 나은 피조물이 되며, 그분 안에 사랑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이 아시는 사랑을 주시므로 더 나은 하느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이번 사순절에 우리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버리고 우리에게 맞지 않는 것들을 내려놓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앞에서 묵상해야 합니다: "너희는 나의 보물이며,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우리가 삶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하기 위해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부름받았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영적으로 승천하기 위한 모든 것을 받았으니 성령께 도움을 청하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 주시도록 허락하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