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7일 수요일

내 부르심을 따르고 서로 위해 기도하여 악마가 더 많은 증오를 퍼뜨리지 못하게 하렴!

- 메시지 번호 781 -

나의 자녀들아.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우리와 완전히 함께 하여라. 오늘 지구의 아이들에게 다음 말을 전해주어라: 전 세계 우리의 믿는 자녀들이 너무나 많은 고통을 받고 있고, 많은 마음속에서 일고 있는 증오가 모든 것을 잠식하고 있다. 악마와 그 귀신들은 이 영혼들을 사로잡아 내 아들을 충실히 따르고 헌신하는 사람들을 죽이고 학대하며 살해하고 고문하고 채찍질하며 괴롭히도록 몰아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가 서로 사랑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이 증오심은 더욱 퍼져나갈 것이다. 내 아들은 모든 영혼을 구원하기 원하시니, 서로 위해 기도하고 함께 기도하며 성령께 도움과 길을 잃고 마음이 굳어지고 검게 물든 영혼들을 위한 은총을 간구하여라. 그들은 악마의 증오에 사로잡혀 빠져나가는 방법을 모르며 그러지도 못한다. 왜냐하면 너희 세상에서 배회하며 약하고 “미련하고” 예수 안에 확고히 서 있지 못한 자들을 유혹하는 악마의 "똘마니"들에게 눈이 멀어 점령당했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해야 하고, 내 아드님을 믿어야 한다. 성부님의 계명을 따라 살아가고 예수를 따르라. 죄에 자신을 맡기는 사람은 악마가 차지할 것이다. 그의 귀신들이 그를 사로잡아 그의 삶은 황량하고 증오로 가득 찰 것이다.

그러니 죄에서 멀리 떨어지고 절대 굴복하지 마라. 종말이 가까우니,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망할 것이다. 아멘.

내 부르심을 따르고 서로 위해 기도하여 악마가 더 많은 증오를 퍼뜨리지 못하게 하렴. 아멘.

경고하고 기도하라, 나의 자녀들아. 하늘에 있는 너희 사랑하는 어머니인 내가 이것을 부탁한다. 아멘.

너희 천상의 어머니.

모든 하나님의 자녀의 어머니이자 구원의 어머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