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가정 피난처에 보내는 메시지
2014년 8월 12일 화요일
오소서 성삼위일체님, 거룩한 가족 여러분, 그리고 당신의 보호로 모든 악령으로부터 지켜주시는 대천사 미카엘!

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 오는 이는 자애와 긍휼과 정의로운 예수다. 내 아들, 나는 만물의 신임을 전에 말했었다. 네가 온전히 사랑과 긍휼로 가득할 때, 또한 정의의 신이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제 회개하라. 모든 나의 아이들이 회개하기에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하늘로부터 은총이 넘쳐흐를 때 회개하라. 당장 동방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람들의 죽음과 순교를 보아라. 그들은 영혼이 성화 상태가 아니기에 죽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만약 네가 지금 죽는다면 어디로 갈 것이냐—천국, 연옥, 혹은 지옥으로? 이 글을 읽으면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너의 신에게 말하라:
“제 모든 과거 죄를 용서해주시고 제 삶에서 저 자신과 가족, 그리고 세상 모든 영혼에게 행한 악행들을 회개합니다. 예수님과 세상에 있는 나의 형제자매들께 용서를 구하고 간청하며 당신이 나를 상하게 한 모든 죄와 또한 당신의 형제자매들에게 가한 모든 죄도 용서하겠습니다. 제 신, 그리고 너희들의 신에게 이 땅 위에 있는 우리 모두에게 하늘로부터 영적인 축복을 내려주셔서 언젠가 우리는 지옥 불 속에서 사탄과 악마들과 함께 하는 대신 천국에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당신의 모든 은총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여기 이름을 쓰세요).”
사랑하는 아들아, 이것이 나의 아이들이 진심으로 깊은 슬픔을 가지고 해야 할 전부이며 지옥을 피하고 적어도 잠시 연옥에서 완전히 정화되어 나와 함께 천국에 갈 수 있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들의 신으로서 이 시대의 종말이 가까우지 않다면 모든 아이들에게 이러한 부담(모든 아이들에게 메시지를 쓰도록 하는 것)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이 시대의 끝은 곧 닫히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 것이며 그것은 나의 아들이 살아있는 동안 일어날 것이니 올해 그의 나이는 70세이다. 이것이 너희에게 모든 아이들이 은총 상태에 들어가 완강하고 죄 많은 삶을 멈추고 신과 올바른 관계를 갖도록 해야 할 때임을 알려주는 것이다. 좋은 아버지께서는 잠시 고집 센 자녀들을 참다가 마침내 그들을 들어 올려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기 위해 매질한다. 이것이 시련의 전부이다. 그것은 나의 모든 아이들이 잠에서 깨어나 세상이 옳지 않고 올바르게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를 바라는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에게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랑과 은총을 보낼 수 있지만 만약 네가 그것을 못 들리는 귀와 장님눈으로 흘려보낸다면 땅에 떨어져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할 뿐이다. 지금 나의 유일한 희망이자 기도는 자연재해가 너희의 눈과 귀를 뜨게 하여 신을 보고 회개하고 죽기 전에 가장 소중한 선물인 사랑하는 영혼을 잃지 않고 은총 상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아들아, 이제 충분하다. 너의 신이자 연인의 교훈이다. 천국 전체에서 사랑하며 예수님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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