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5월 30일 화요일

이탈리아 브레시아 BS에서 우리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하늘 어머니이고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 기도는 나의 지극히 깨끗한 마음을 위로해 준다.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왜냐하면 기도가 생명이고 기도 안에서 너희는 하느님의 기쁨을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음식이 몸을 강하게 하는 것처럼 기도는 영혼을 강하게 한다. 우리 주 하느님은 너희의 관대한 응답을 원하신다. 하느님의 나라를 위해 자신들을 바쳐라, 왜냐하면 주는 그의 일을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보상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슬픔을 마음속에 두지 말고 평화를 누려라, 왜냐하면 하느님의 자녀들은 기쁘고 웃어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 어머니인 내가 너희를 돕기 위해 여기 있지 않은가?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