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6월 25일 일요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메주고리에 있는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주신 우리 주의 메시지

저는 친구들과 함께 메주고리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방금 고난의 길을 마쳤습니다. 예수님께서 나타나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모두에게 나의 모든 사랑과 축복을 준다! 여기서 이 곳에서부터 세상에 나의 사랑과 자비를 베푼다. 오늘, 나는 너희를 특별한 축복으로 축복한다.

너희는 이 축복과 나의 사랑을 너희 형제자매들에게 가져갈 책임이 있다. 나는 항상 너희 곁에 있어 이 세상에서의 여정을 동반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오른손에 가시관을 들고 나타나셨는데, 제가 그분께 물었습니다. 예수님, 당신의 오른손에 있는 이 가시관은 무슨 뜻입니까?

너희가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식이다. 먼저 너희 삶 속에서의 고난과 시련이 오고, 이것이 바로 가시관을 의미하지만, 그 다음에는 영광의 왕관이 온다…

그 순간 예수님의 손에 있던 가시관은 아름다운 꽃 관으로 변했습니다.

…너희는 죽음 이후 천국에서 미래 삶 속에서 받을 것이다. 오늘 오후에 너희를 축복하고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오실 나의 복되신 어머니를 기대하라. 만약 그녀의 부르심을 살아가고,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을 경청하며 그분의 심장에 가까이 다가간다면, 너희는 내가 원하는 대로 너희 삶 속에서 내 뜻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해도 좋다. 그녀는 너희가 나의 거룩한 심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도울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