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5일 수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수련회 중에 성모님께서 몇 가지 읽을 거리를 알려주시고 자애로운 말씀을 전해주시며 저를 인도하셨습니다. 이날 그녀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진정한 지혜를 갖기 위해서는 주님의 생각을 알아야 하고,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고전 2:16).

성 요셉은 하느님 아버지의 생각에 들어갔기에, 주님께서 그에게 깊이 지혜의 영을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또한 그리스도의 생각을 이해하고 교육하며 양육할 수 있었습니다 (고전 2:6-11).

성 요셉은 한 사람이었고, 제 아들 예수님의 첫 증인 중 하나였으며, 아버지께서 정하신 시기를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더 잘 알았습니다. 주님께서는 그에게 지식을 계시하셔서 예수를 온전히 드러내기 위해 당신의 능력으로 정하신 날들을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사도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