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1일 금요일

슬로베니아 스티크나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너희 천상의 어머니인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에게 하느님의 평화를 주러 왔다. 돌아오너라, 하느님께로 돌아오거라. 주께서 너희 마음과 삶을 새롭게 하고 회개하는 길에서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을 멈추도록 요청하신다.

내 아이들아, 하느님이 없으면 이 세상에서 오래 살 수 없을 것이다. 세상을 위한 많은 죄를 위해 기도와 희생 그리고 냉담하고 감사하지 않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한 고통을 주님께 바쳐서 너희의 기도를 통해 나의 아들 예수님의 신성한 마음을 모욕하는 끔찍한 죄들을 보충해라. 내 깨끗한 망토로부터 보호를 멀리 하지 마라. 은총과 축복의 원천으로서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의 불꽃으로 따뜻하게 데워지도록 너희가 가까이 오게 해 주어라.

기도해라, 내가 전 세계 여러 곳에서 나타난 많은 현현 속에서 요청한 것처럼 매일 장미기도를 바쳐라. 장미 기도는 이 위대한 전투의 무기이다. 그것을 통해 나는 너희를 나의 아들 예수님의 마음으로 인도할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