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4일 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얘들아, 하느님께서 너희를 회개로 부르신다.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죄의 삶을 버리고 천국으로 이끄는 거룩한 길에 들어오기를 바라신다.

기도해라, 내 자녀들아, 기도를 통해 모든 유혹과 인생의 시련 속에서 강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빌어라. 회개와 너희 가족들을 소홀히 하지 마라.

적은 세상의 파괴를 원하지만, 만약 너희가 내 부르심에 귀 기울이고 따른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빛을 가져다줄 수 있고, 형제자매들 또한 주님께 마음을 열 것이다.

얘들아, 내 목소리에 귀 막지 마라. 더욱 믿어라. 세상만을 위해 사는 사람은 진정한 평화나 기쁨을 결코 찾을 수 없지만, 하느님의 나라를 위해 살고 주님께 마음이 향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이미 천국을 경험할 것이다.

기도해라, 기도하고 내 신성하신 아드님의 심장에 보속의 제물을 바쳐라. 그분은 많은 형제들과 때로는 너희들로 인해 모욕과 상처를 받으신다, 얘들아, 내가 너희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뜻대로만 할 때 말이다. 회개해라. 주님께 진실하고 하느님의 진리와 거룩한 가르침을 삶으로 증명하며 항상 그분의 사랑 안에서 살아라. 오늘 밤 여기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거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