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4일 일요일

평화의 모후 성모님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얘들아, 너희 엄마인 나는 천국에서 와서 너희 가정에서 묵주기도를 바쳐달라고 부탁하러 왔다.

얘들아, 지금 이 혼란스러운 시대에 기도는 소중하다. 내가 너희에게 간청한다: 더 거룩한 삶을 통해 그분께 마음을 드리며 희생과 회개로 하느님의 사람이 되어라.

아주 오래 전, 하느님은 천사 평화를 포르투갈에 보내셨지만 인류는 내 세 명의 작은 목자들에게 그가 한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에는 평화도 믿음도 삶도 없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죄를 속죄하고 죄인들을 위해 간구하기 위해 희생하거나 회개하지 않는다. 하느님의 사랑에 마음을 열어라. 주님의 부르심을 들어라. 그분은 너희에게 개종을 촉구하기 위해 세상의 여러 곳으로 나를 보내고 계신다.

내 세상에서의 현현들은 많은 나의 아이들을 위한 성령의 선물이다.

각각의 메시지는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큰 은총이다. 주로 돌아가라, 얘들아. 그분을 사랑해라.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마라.

인류는 눈이 멀었고 많은 오류들이 수많은 가정과 영혼을 파괴하고 있다. 엄청난 시련들이 세상 곳곳으로 빠르게 퍼져나갈 것이다. 기도하라는 나의 부름에 응답해라. 묵주기도로 악마를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평화를 위해 많은 묵주기도를 바쳐 하느님께서 다시 그의 천사를 보내셔서 그분의 임재로 세상을 축복하시도록 해라.

하느님은 너희 간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신다. 내 말을 들어라, 내 말을 들어라, 내 말을 들어라, 그래야 나중에 울지 않게 될 것이다!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그리고 성 라파엘에게 기도해라. 그들은 너희가 하느님의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고 모든 악과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 엄마로서 너희를 축복하고 나의 티 없는 마음에 맞이한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라.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