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0년 12월 7일 목요일

예수님과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의 현현

성모님의 메시지

 

내 자녀들아, 나는 무염시태 개념이다. 나는 은총의 어머니요, 거룩한 순결의 어머니요, 하느님의 아들의 어머니요, (잠시 멈춤) 평화의 어머니다.

하늘에서 왔고, 루르드에서는 교회에서 얼마 전 선포한 이 진리를 그들에게 상기시켜 주었다. 내 빛에 인도받아, 나의 사랑 안에 젖어들라. 나의 모든 덕목의 "향기"에 유혹되어라.

나는 너희를 거룩함 안에서, 순결함 안에서, 사랑 안에서, 기도 안에서, 하느님께 대한 충실과 복종 안에 나와 함께 살도록 초대한다.

내 팔에 안겨, 나의 무염시태 심장 안에서 가장 작고 사랑스러운 '꽃'처럼 길러지도록 초대한다. 그래야 내가 그것들을 자라게 하고 꽃피우며 이 인류 전체에 신성한 은총의 "향기"를 퍼뜨릴 수 있다. 죄로 인해 유혹받고, 악으로 타락하고, 증오로 굳어진 인류에게 말이다.

인류는 죽음의 광대한 사막이 되었는데, 불순함과 폭력, 부패와 거짓말, 믿음 부족, 경건하지 못함, 불신 등이 사회를 장악하고 지배한다.

나의 적 마귀가 위대하거나 가장 작은 영혼들을 유혹했고, 오늘 그의 '어두운 연기'는 모든 가정에 스며들었고, 거룩한 교회 안에도 스며들어 그 아름다움과 거룩함을 가리고 있다. 그는 인류의 높은 계층에 스며들어 많은 통치자들과 현명하고 과학적인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했다. 온 인류가 마귀의 힘든 속박 (잠시 멈춤) 아래 신음한다.

나의 소망은 내 메시지와 거룩한 로사리오, 그리고 여기서 드리는 요청들을 통해 너희를 모든 형태의 도덕적이고 영적인 노예 상태에서 해방하는 것이다. 너희가 빠져 (잠시 멈춤) 압박받는 온갖 종류의 '멍에'로부터 말이다. 그러면 나는 "이곳"으로부터 내 빛과 나의 은총을 세상 전체로 퍼뜨릴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내가 요청들을 나타내고 고통과 모성적인 슬픔을 드러낸 ‘이곳’에서 너희가 '여기'서 내가 직접 자비와 사랑의 근원, 그리고 모든 영혼에게 안전한 곳 (잠시 멈춤)임을 알기를 바란다.

그러면, 만약 너희가 내 요청을 실천하고 내 요청을 선포한다면 '이곳'으로부터 오는 광휘로운 빛 (잠시 멈춤)은 모든 사람 앞에 나타날 것이다. 나의 무염시태 심장이 마치 끊임없이 흐르는 ‘하늘의 홍수’처럼 그 은총을 모두 부어내는 곳에서 말이다.

그러니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손 안에서 안전하게 지내고 나의 사랑으로 지지받으며 무엇보다도; 더욱더 헌신하고 순종적이며 나의 모성 심장에 봉사하면서 나는 너희를 사랑의 길로 인도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아들 예수님의 이름을 더 잘 알고 사랑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매년 1월 2일은 거룩한 예수님 이름 축제로 기념되기를 원한다. 모든 영혼이 나의 아들의 이름, 즉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로부터 구원과 회개와 은총 안에서의 인내를 위한 필요한 은총을 받도록 말이다. (잠시 멈춤) 세상에 평화를 주고 죄인들을 개종시키고 거룩한 교회의 모든 지체들의 일치와 성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연합된 심장의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루기를 바란다.

나의 아들 축제를 준비하여 9일 연속으로 예수님의 거룩한 이름의 여인을 기도하라.

너희 마음 깊은 곳에서, 그리고 가족 안에서 어디든 (잠시 멈춤) 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Ceebrem-Na를 기억하라.

나는 성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긴 침묵)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 내 양들아, 왜 나의 어머니의 부르심을 듣지 않느냐? 그들의 슬픔과 고통 그리고 괴로움을 어찌하여 가엾게 여기지 못하느냐?

악함과 죄에 굳어진 영혼들아,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청하는 바를 들으라!

그분께서는 어디든 기도 모임을 열어달라고 부탁하셨는데, 너희는 그분의 말씀을 따랐느냐?

성모 로사리오 작은 기도회를 만들라고 하셨는데, 너희들은 어떠했느냐? 순종하였느냐?

계속해서 기도하라고, 기도하라고, 기도하라고 부탁하셨다. 그분의 말씀을 들었느냐?

성체 안의 나를 더 숭배해 달라고 하시고, 성미사를 더욱 사랑해 달라고 하시며, 나의 말씀과 우리의 메시지를 더 경험하게 해달라고 하셨는데, 너희는 그분의 '호소'에 귀 기울였느냐? 아니오!

계속해서 죄와 악습 그리고 세속적인 욕망 속에서 살아가며 선과 악 사이에서 갈등하고 빛과 어둠 사이에서 방황하며 나의 원수(잠시 멈춤) 와 나 사이에 머물렀다. (더 긴 잠시 멈춤)

너희 자녀들에게 말한다. 곧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양날의 칼을 겨누어 너희가 어느 편에 서고 싶은지, 뜨겁게 살 것인지 차갑게 살 것인지 결정하도록 강요할 것이다. 미지근하면 나의 입에서 '토해내겠다'.

나의 양들아, 나는 선한 목자로서 너희를 인도하고 싶지만 내가 너희를 이끌 때마다 너희는 나에게서 도망쳐 염소들과 섞이려 한다.

왜 나의 길을 받아들이지 않느냐? 왜 나의 계명을 받아들이지 않느냐? 어찌하여 계속해서 나에 대항하려 하느냐?

나의 사랑은 한이 없으며 영혼이 나에게 다가와 진심으로 나를 갈망할 때, 나는 그분께 나 자신을 주고 나 자신과 교류하며 그녀의 사랑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다. 평화와 정의에 대한 배고픔도 채워준다. 나의 살과 나의 피, "하늘의 양식"으로 강건하게 하고 나의 계명을 가르치며 나의 재산과 은혜를 주고 질투심을 가지고 우리 목장, 내 아프리스코로 인도하여 보호한다. 밤낮으로 그 영혼 위를 날아다니며 굶주린 이리들이 다가와 괴롭히지 못하도록 지킨다. 이것이 내가 영혼에게 가진 사랑이다.

십자가상에서 나는 말했다: "자리가 있다, 앉으라!" 그리고 오늘 울부짖는다. 반복한다: "자리가 있다, 앉으라! 너희도 앉아라.". (잠시 멈춤)

나에게 오고 이 크리스마스를 위해 거룩하게 준비하라. 그래야 내가 진정으로 너희 안에서 태어나고 "물과 성령" 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이다.

나는 이미 모욕받고 신성모독을 당하는 것에 지쳤다.(잠시 멈춤) 크리스마스 날에 너희 집들은 불경스러운 소굴이 되었다! 성탄 전야는 사람들이 더 많이 춤추고 먹고 마시고 기도는 적게 하는 날이다.

한때 베들레헴에서 나, 나의 어머니, 그리고 나의 성부인 성자 요셉, 우리는 크리스마스 전야에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지만 오직 경멸과 거절만을 받는다.

영혼들아, 이 크리스마스에 진심으로 회개하는 눈물을 흘려라. 그러면 나의 팔을 뻗어 너희를 진흙에서 끌어내고 너희의 삶 안에서 기적을 일으키며 나 그리고 나의 어머니 마음의 참된 사도가 되도록 변화시킬 것이다.

나의 양부인 거룩한 요셉께 너희 마음을 “동굴”로 만들어 청결하게 하고, 준비하고, 따뜻하게 해 달라고 부탁해라. 마치 그가 베들레헴 동굴처럼 말이다. 그러면 기쁨으로 가득 찬 내가 들어가 머물며 함께 식사하고 영혼 안에서 진실과 생명 속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매일 로살리오를 계속 기도하며 희생을 바쳐라. 왜냐하면 아무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거나 희생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영혼들이 매일 지옥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나와 내 어머니를 신뢰해라. 그래야 마침내 우리의 심장이 승리할 것이다. 지금 온 땅은 믿음의 “시험”, 인내의 “시험”, 그리고 "신뢰"의 시험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쳐서 ‘주님께서 늦으시는구나, 옛 삶으로 돌아가자; 먹고 마시고 마음껏 즐기자. 어쩌면 그분께서는 다시 오지 않으실지도 모른다’라고 말하고 있다.

아! 세대여, 도둑처럼 너희를 놀라게 하고, 올무처럼 너희에게 떨어지고, 번개처럼 너희를 덮고, 지진처럼 너희를 흔들 것이다.

나를 믿어라! 기도해라! 기다려라! 인내하고 충실하라.(잠시 멈춤) 아버지의 계획은 신비롭고 파악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것들은 진실하며, 만약 순종한다면 말이다.

내가 너희를 축복하노라.”(긴 잠시 멈춤)”

*반항적: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음; 불순종함; 양보하지 않음; 반란을 일으킴; 완고함; 고집스러움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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