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5월 31일 일요일
오순절 파티
하느님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저는 성령님의 신비로운 배우자입니다.
오늘 같은 날, 2천 년 전 그분은 상층 방에서 저와 함께 기도하던 사도들에게 내려오셨습니다.
저는 첫 번째 오순절의 어머니이며, 두 번째 오순절의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약속한 이 두 번째 오순절은 바로 지금 여러분 곁에 아주 가까이에 있으며, 그 때 성령님께서 내려와 땅을 태우고 정화하시며 주 하느님께 반대되는 모든 것, 즉 사랑의 법률에 반대되는 모든 것을 파괴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여러분 모두의 마음속에서 여러분이 극도의 거룩함에 도달하는 것을 막는 악한 씨앗들을 불태우실 것입니다. 이것은 하느님이 저가 여러분에게 기대하시는 바입니다.
저는 두 번째 오순절의 어머니이며, 매일 기도와 침묵과 은둔과 관대함과 자선과 선행과 인내심과 영혼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성령님의 사랑과 은총을 받을 가치 있는 성전으로 변화시키는 모든 덕목들을 통해 여러분이 두 번째 강림에 대비하도록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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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들아, 낙담하지 마라! 나는 매일 너희와 함께하고 고통받는 만큼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
끈기 있게 나아가라! 나의 승리와 성령님의 강림의 날에 온 세상은 태양빛보다 훨씬 밝은 위대한 빛을 보게 될 때, 성령님께서 너희를 서서 굳건하게, 그분의 사랑과 내가 매일 너희를 준비시키는 사랑 안에서 충실한 모습으로 발견하실 것이다. 마치 제가 가꾼 꽃처럼 그분께 인도하여 그분이 너희를 껴안고 달콤하고 건강한 아침 이슬을 부어 주시도록 할 것이다.
지금의 케리진넨, 히이드와 자카레이 시기에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으로 축복한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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