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3월 6일 금요일

2009년 3월 6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는 것을 보면서 마치 새로운 삶을 얻는 것과 같으니 겨울 동안 부러진 나뭇가지들을 치우고 집 안팎으로 봄맞이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겉모습에 너무 신경 쓰느라 영혼 속 자신의 내면 모습을 돌아보지 못한다. 너희가 사순 시기를 모든 죄와 좋지 않은 습관을 정화하는 영적인 봄맞이로 생각할 수 있다.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 죄의 근본 원인을 진찰함으로써 삶 속에 있는 죄악스러운 쓰레기들을 치우고 깨끗한 영혼으로 내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매일 기도 속에서 항상 나에게 집중하고, 몸이나 집에 나타나는 겉모습보다 영혼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더욱 힘쓰라. 다시 말해서 봄맞이는 너희의 영혼과 집 모두에 좋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가 경험할 경고는 각 사람마다 독특할 것이다. 너희는 삶의 경험들을 되돌아볼 것이지만, 또한 다른 이들의 관점에서 너희의 삶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누군가를 죄로 미혹했을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너희는 내가 너희 행동에 대해 매 순간마다 어떻게 생각했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좋은 일에 시간을 얼마나 보냈고, 너희 자신의 의지를 따르며 삶에서 시간을 낭비했을 수도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죄를 후회하고 말하지 못했던 죄들을 속죄하기 위해 고해성사를 갈망할 것이다. 다시 몸으로 돌아오면 나를 따르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변화할 두 번째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작은 심판에 직면했을 때, 너희는 이 삶이 얼마나 짧고 내게 봉사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세상적인 편안함과 쾌락의 유혹을 따르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이 경고를 통해 나에게 다가가며 나와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하라. 항상 천국으로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손길을 내밀어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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