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7일 월요일

2010년 12월 27일 월요일

2010년 12월 27일 월요일: (요한 사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요한은 너희가 가장 사랑하는 제자였다. 그는 순교하지 않은 유일한 사도로서 말년에 내 복되신 어머니를 돌보았다. 또한 오늘 복음에서 빈 무덤을 본 것처럼 부활에 대한 강조점을 두고 나중에 자신의 복음을 썼다. 그리고 바토모스 섬에서는 몇 통의 편지와 요한계시록도 저술했다. 그의 글은 나의 충실한 자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주는 말이다. 영생을 주기 위해 내 몸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에 대한 그의 말씀은 매우 직접적이고 심오하다. 종말에 관한 그의 말씀은 아들의 준비 사명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계속해서 나의 약속을 선포하고, 나의 백성을 보호처로 이끌어라. 결국에는 내가 악한 자들을 물리치고 평화의 시대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을 알아두거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꾸준히 화산 폭발이 일어나면서 너희는 상층 대기에 많은 연기와 입자가 퍼지는 것을 보았다. 충분한 구름과 먼지가 있다면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낼 수 있는 햇빛 양을 줄일 수도 있다. 태양 활동이 증가하지 않는 한, 지구온난화보다 지구 냉각이 더 심할지도 모른다. 과학자들이 세계적인 추세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자연 현상이 순 변화 없이 균형을 이룬다. 더욱 큰 사건들은 어떤 자연 재해보다 악의 증진과 함께 일어날 것이다. 나의 충실한 자들이 더 많은 사람들이 순교하기 전에 나의 보호처로 갈 준비를 하도록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