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5월 6일 금요일

2011년 5월 6일 금요일

 

2011년 5월 6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독서에서 빵과 물고기의 기적을 통해 내가 육신적인 선물뿐만 아니라 영적인 선물도 얼마나 후하게 주시는지 강조하고 싶구나. 오천 명의 양식을 대접하신 일에서 너희는 남은 조각 열두 바구니를 거둔 것을 읽었을 것이다. 이것은 음식을 낭비하지 말라는 교훈일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 필요를 채워주실 때 얼마나 후하시는지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 음식은 버려진 곳에서 군중이 굶어 죽지 않도록 유지하기 위한 육신의 양식이었다. 이 빵 이야기는 또한 내가 거룩한 성체성사 안에서 내 몸과 피인 축복받은 빵과 포도주로 충실한 자들을 먹이는 것을 나타낸다. 미사를 통해 나는 복된 성사의 풍요로운 은총으로 나의 백성을 영적으로 양육한다. 다만, 깨끗한 마음으로 나를 합당하게 받아들여 주시기를 청할 뿐이다. 너희는 사제를 통한 면죄로 죄가 씻기는 고해성사에서 너희의 영혼을 정화할 수 있다. 그러면 순수한 마음으로 성체 안에서 나의 은총을 합당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은총 성사는 항상 너희에게 열려 있으니, 미사에 올 때마다 축복받는 이 기회를 활용하도록 하라. 자주 고해성사를 받지 않아 게으르지 말고,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고해성사에 와서 믿음을 굳건히 하도록 하여라. 나의 풍요로운 은총 안에서 나에게 가까이 함으로써 너희는 악한 자의 유혹을 물리칠 영적인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밤 너희가 숭배 시간 동안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모든 기도를 드려주셔서 감사하다. 신성한 은총의 한 시간을 기념하는 것도 너희에게 보람이 있을 것이니, 나의 신성한 자비송을 기도함으로써 나의 자비를 받게 될 것이다.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계심을 알고 있으며, 소유하고 있는 이 기적적인 그림은 내 발과 심지어 내 옷 일부를 보여준다. 이것은 너희에게 끊임없는 동재하심의 증거이며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신성한 자비 봉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내는 표징이다. 성녀 파우스티나는 너희에게 나의 자비를 향하는 길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나의 은총은 나의 신성한 자비 이미지 앞에서 기도할 때 주어질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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