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복음에서 나는 눈먼 사람들에게 내가 그들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느냐고 물었다. 그들이 진실한 믿음을 인정했을 때, 그때에야 나는 그들을 치유할 수 있었다. 나는 내 치유의 은총을 강요하지 않는다. 너희 마음속으로 진정으로 내가 그들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하고, 그래야 치유받을 수 있다. 너희는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하느님-사람으로 육화되었다고 믿는다. 그러니 성체성사로 나를 영할 때에도 내 실제 임재를 믿어야 한다. 나의 치유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가지면, 육신적이고 정신적인 치유를 모두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환상에서 유리창을 보는 이 생각은 영적으로 너희 눈이 너희 영혼의 창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누군가의 눈이 계속 움직인다면, 그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불안해하고 있을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부끄럽거나 다른 사람들의 눈을 보는 것이 불편해서 서로 마주 보기를 원하지 않는다. 또 다른 사람들은 기쁨으로 가득 찬 모습과 나에 대한 완전한 믿음을 보여주는 빛나는 표정을 짓는다. 때로는 악인의 눈이나 충실한 자의 눈을 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악해 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수는 있지만, 충실한 사람이 다른 충실한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나는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불행히도 순수한 영혼보다 깊은 죄 속에 빠진 사람들이 더 많다. 매일 기도하고 나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영혼은 죽음의 죄를 가진 영혼보다 훨씬 보기에 좋다. 잦은 고해성사를 통해 깨끗한 영혼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여 기쁘게 볼 수 있는 영혼을 간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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