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3월 7일 금요일
2014년 3월 7일 금요일

2014년 3월 7일 금요일: (성 페르페투아 & 성 펠리키타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내 복되신 성체를 경배하며 첫 번째 금요일을 지내고 있구나. 이것은 또한 네가 사순절 동안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신심이다. 너희는 거룩한 영성체 후 잠시 나와 함께하지만, 경배 시간에는 나와 함께 거룩한 시간을 기도할 수 있다. 내 매일의 경배자들은 항상 그들 앞에 놓여있는 나의 실제 임재 앞에서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그들의 안식과 평화를 기대한다. 아주 적은 사람들이 경배나 제 단에서 나를 방문하기 위해 추가적인 시간을 할애한다. 나는 네가 열린 교회나 예배당에 들어갈 수 있는 한 항상 너희 곁에 있다. 시간이 부족하면 짧게 와도 좋다. 나는 경배와 기도 시간에 시간을 내는 모든 신실한 자들을 높이 평가한다. 진정으로 나를 사랑한다면, 매일의 기도를 통해 그리고 경배를 통해 나에게 말해 줄 것이다. 이번 사순절 동안 영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신실한 사람들은 자주 나를 방문하는 데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만약 너희가 피난처로 수도원에 이끌린다면, 음식 제공을 위해 수도승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 너희는 엄격하게 수도 생활을 강요받지 않을 수 있지만, 그들의 기도 예배와 미사에 참여할 수는 있다. 일부 수도원은 여분의 식량과 침구류를 준비하여 종말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옷 몇 벌, 담요, 따뜻한 코트를 가져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곳들은 겨울에는 그렇게 춥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가 어떤 피난처로 인도되든 그들의 환대에 감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내 천사들에 의해 보호받을 것이고, 네 음식과 물 그리고 침구류는 네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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