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9월 28일 일요일
2014년 9월 28일 일요일

2014년 9월 28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아이들을 보여주는 것은 나를 사랑하고 죄 없는 어린아이처럼 나를 믿는 사람들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너희에게 고해소를 보여주는데, 이는 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는 모든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이다. 사제들의 면제를 통해 나는 죄인들을 용서하는데, 사제들은 나의 자리를 대행하고 있는 것이다. 영적인 삶을 위해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고해성사를 받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고해소에 갈 때는 과거의 내게 대한 잘못된 행동들을 제대로 되돌아보아야 한다. 죄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제가 준 회개를 기도하도록 하여라. 복음서에서 나는 요한 세례자를 듣지 않은 종교 지도자들과 서기관들을 꾸짖었다. 단순히 외적인 모습을 행하거나 ‘주님,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너희의 행동과 올바른 의도를 진심으로 보기 위해 너희 마음속을 들여다본다. 나는 나의 신실한 사람들과 개인적인 사랑 관계를 맺고자 한다. 이것은 네가 나에게 너의 의지를 맡겨 내가 선택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열린 마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만 가능하다. 네가 진심으로 나와 이웃을 사랑할 때, 나는 너희 행동이 단지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영감을 받았는지 알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나의 더 큰 영광을 위해 하는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하며 너희를 사랑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박해의 시간이 오면 정부군이나 무슬람인들이 가톨릭 교회를 불태우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가톨릭 신자들은 세계 사람들의 표적이 될 것이고, 그들은 사람들이 미사를 드리는 동안 교회들을 태워 버리려고 할 것이다. 이것이 너희가 불길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로 인해 짙은 연기를 보는 이유이다. 이 때에는 집으로 돌아와 기도하고 미사에 참여해야 한다. 많은 교회가 문을 닫힐 것이고, 분열된 교회들만이 열려 있을 것이다. 가톨릭 신자들에 대한 이러한 박해를 보면 내 피난처에 올 시간이 멀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사건들은 빠르게 연이어 일어날 것이다. 빈번한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곧 고해신부를 찾기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종말의 시대에 살고 있으니 내 피난처로 떠나기 위해 언제든지 준비하도록 하여라. 나와 나의 천사들을 믿어 악한 자들로부터 보호받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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