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2일 일요일

2017년 2월 12일 일요일

2017년 2월 12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사람들에게 법의 글자뿐만 아니라 내 사랑으로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행하는 법의 정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해야 했다. 심지어 십계명 안에서도 처음 세 계명은 나를 향한 사랑에 관한 것이고 나머지 일곱 계명은 이웃을 향한 사랑에 관한 것이다. 너희가 내 법을 지식을 통해 배우는 것은 사실이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으로 내 법을 따르려면 이해와 지혜가 필요하다. 일단 너희의 지식이 뇌에서 마음에 옮겨지면 삶을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다. 나는 또한 예를 들어 간음 행위뿐만 아니라 나의 법의 의미를 확장하고 있었다. 이것은 심지어 누군가를 향한 그러한 행위에 대해 생각하는 것조차도 심각한 죄에 포함된다는 것을 포함한다. 법의 정신에 대해 묵상함으로써 너희가 나쁜 행동과 악한 생각을 통해 내가 얼마나 깊이 상처받는지 알 수 있다. 나는 복음서에서 서로 용서하고, 성체성사 안에서 합당하게 나를 영하기 전에 고해실에서 죄를 고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너희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바로 너희의 죄와 악한 의도이니, 순수한 영혼을 유지하도록 너희의 의도를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