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20년 7월 18일 토요일
주 우리 예수 그리스도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사랑하는 백성 여러분:
나는 끊임없이 너희를 보호하고 나의 자애로운 시선 아래 보살핀다.
너희는 믿음 없이 두려움 속에서 모든 것을 걱정하며 나에게 보호, 도움과 피난처를 구한다. 다만 나를 거스르는 것 외에는.
사랑이나 자비심이 없고 진실도 희망도 없는 채 버려진 이 세대는 교만과 거짓 속에서 살아가며 자신의 누더기로 미래를 짜고 있다.
얘들아, 너희는 내 말을 듣지 않는다. 나는 겉으로는 충실해 보이지만 속은 비어 있지 않은 믿음 있고 진실한 백성을 원한다. 너희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나에게로 가는 길로 돌아와야 한다. 나의 사랑받는 백성이 되어 내 모습대로 신실하고 진실해야 한다.(참조: 신 10:12-13)
인류 여러분:
나 없이 어디로 가는 것이냐?
나의 백성들아, 다가올 일을 직면하면서 나를 알아야 사랑할 수 있고, 그래야 육신보다 영혼이 더 강해질 것이다. 인간적인 안전의 형태는 지혜와 진실을 너희에게 주지 못한다. 그것들은 너희의 "자아"에 의해 통치받게 하고, 후자는 자신의 기준에 따라 판단하게 한다.
나의 백성은 지금 살고 있는 영적인 갈등 에 대비해야 한다. 잠시라도 주의를 분산시키지 마라. 사악한 뱀인 사탄(참조: 계 20:2)은 너희가 혼란과 불안 속에서 넘어지고 길을 잃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유혹하고 있다.
사랑하는 백성들아, 바다의 물결이 격렬하게 휘저어질 것이다. 악이 너희를 괴롭히는 것처럼 말이다. 그것은 너희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너희의 심장을 굳게 한다. 너희는 심각한 사건들을 경험할 것이다: 땅은 이상하게 움직이고 다가오는 천체의 힘에 이끌려 흔들릴 것이다.(1)
믿음이 주는 빛으로부터 떠나지 마라...
너희는 내가 부른 내 자녀이다. 준비하고, 강해지고, 나의 사랑을 알고, 나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나의 뜻 안에서 계속 성장하도록 말이다..
불신은 진흙사태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는 것처럼 내 자녀들을 끌고 간다. 너희는 완강해졌고 나의 의지를 포기하고 인간적인 의지에 따라 혼란, 의심과 영적 건조함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나는 내 자녀들이 구절과 기도를 암송하는 것을 듣는다. 나는 끊임없는 기도와 나의 모습대로 행동하며 행하는 영혼을 갈망한다. 그것은 나의 계명, 나의 사랑에 대한 적극적이고 살아있는 증거이며,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나의 뜻과의 완전한 합일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지금 내 백성은 형제들 간의 다툼 없이 나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그들의 말과 생각, 마음, 귀, 손, 발에는 나의 거룩한 심장과 어머니의 지극히 순수한 심장이 있어야 한다 - "나는 이웃이고, 이웃은 내 자녀 각자의 거울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나의 길을 여행할 준비를 할 수 있다.
**자녀들아, 마음과 힘과 감각으로 기도하라.**
**자녀들아, 대만 위해 기도하라: 그곳은 크게 고통받을 것이다.**
**자녀들아, 네팔을 위해 기도하라: 백성들이 고통받을 것이다.**
**자녀들아, 중앙 아메리카를 위해 기도하라: 땅이 흔들릴 것이다.**
얘들아, 이것은 덧없는 순간이 아니다. 너희는 인류의 큰 고난의 시대를 살고 있다. 몸뿐만 아니라 영혼을 감염시키는 전염병과 역병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내 백성이 하나 되어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롬 12,16 참조); 영적으로 깨어 있고 내 어머니에게서 떨어지지 말고, 온전히 헌신하고 영적으로 준비된 상태에서 성모 마리아의 로사리오를 바쳐라. 나의 군대는 정성껏 드리는 로사리오 기도 장소로 간다.
너희 마음속에 평화를 유지하면 내 평안을 맛볼 수 있을 거야.
두려워하지 마라, 얘들아!
나에게 와라!
내 백성이여,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아이들 안에 머물러 있다.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의 예수님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지극히 깨끗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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