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8월 4일 금요일

성 요한 비안네께서 오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나는 너희가 사탄의 전략이 오늘 세상에서와 마찬가지로 교회의 마음속에서도 동일하다는 것을 알도록 왔습니다. 그것을 타협이라고 합니다. 마음이 타협되면 진실을 지키고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것보다 자신을 만족시키고 다른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데 더 큰 가치를 둡니다. 그런 양심은 쉽게 바로잡히지 않습니다."

"그래, 세상과 교회는 오늘 타협 때문에 고통받습니다. 이것이 사탄이 정부와 결혼 생활에도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너희는 용기를 내어 그것을 밝혀내고 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