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사랑과의 대화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 내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은 네 믿음에 달려 있다. 네 믿음이 깊을수록 나에 대한 사랑도 깊어진다. 나의 믿음 속에는 완전한 순종이 담겨있다. 오직 순종 안에서만 나의 모든 사명이 너를 통해 성취될 수 있다."

"나는 이 사명 안에 새로운 시대를 깨우고 있다. 지금도 움트고 피어나고 있으며, 계절을 초월한 사랑으로 꽃피고 있다."

"너는 제5의 방 - 하느님의 뜻과의 합일을 생각한다. 모든 순간은 낙원으로 들어서는 첫걸음과 같다. 모든 순간은 삶과 죽음 사이의 장막 너머에서 기다리는 사랑하는 기억, 사랑스러운 영혼들과 재회하는 것과 같다. 제5의 방 안에서의 매 순간은 이곳에 들어오는 영혼들에게 사랑, 기쁨 그리고 평화를 발산한다. 이들은 두려움도 분노도 용서하지 않음도 모른다. 그들에게는 적이 없다. 오직 하느님의 뜻을 거스르는 영혼들을 알고 있으며 그들을 위해 기도할 뿐이다."

"내가 하늘로 승천했을 때 내 왕좌에 올라앉았던 기쁨을 상상할 수 있다면, 제5의 방의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