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3일 일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가 오신다. 그분은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모든 사람과 모든 나라의 일치와 평화'에 대한 이 기도를 종이에 적어라:"

"천상의 아버지, 저희는 모든 사람과 모든 나라 사이의 평화를 구하며 당신의 부성적인 심장에 나아갑니다. 모든 인간 삶, 자연 전체—심지어 우주 자체까지도 당신의 신성한 뜻과 조화시키소서."

"사탄의 파괴적인 계획으로부터 창조물 전부를 보호하소서. 전쟁은 세상에 있기 전에 마음속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저희는 압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인류에게 하느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선택하도록 영감을 주시어 진정한 평화로 인도하시옵소서. 이것이 당신의 뜻이라는 것을 아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