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2일 토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그냥 마음을 잠잠히 하고 들어봐요. 순진함이 하느님의 왕국으로 가는 열쇠란다. 순수한 마음에 모든 덕목들이 모여 사랑, 겸손 그리고 단순함 속에서 하나로 짜여져 있지. 이 세 가지는 작은 영혼에게 현재 순간에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모든 것에서 선을 가져오실 것이라고 믿게 해준다."

"이 순수한 신뢰 안에서는 스스로가 모든 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의 지혜를 믿지. 너희에게 말해주겠는데, 지적인 자만심은 순진함과 정면으로 대립하는 것이란다. 사실상 지적인 자만심은 바리새인 정신이지. 이 사탄의 치명적인 덫에 대해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것을 아는 것은 은총이다. 그러니 그것을 그렇게 받아들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