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의 성모 기념일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모든 것에서, 영적인 것이든 육체적인 것이든 감정적인 것이든 모든 필요에 대해 하나님께서 각자의 필요를 가장 잘 알고 계십니다. 그분의 공급은 항상 완벽하고 풍성합니다. 이걸 믿으세요."

"예를 들어 지금 우리가 기념하는 축일을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품을 자격이 있는 티 없이 깨끗한 영혼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관대하심으로 마리아, 무죄의 성모님을 창조하셨습니다."

"가장 작고 가장 큰 것까지 당신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아세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수 있도록 이걸 믿는 은총을 위해 기도하세요."

"네, 우리가 이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하늘이 땅과 함께 이날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