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1월 9일 일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얘들아, 기도하러 모여줘서 고마워. 사랑과 마음으로 기도하는 모든 이들은 내가 축복해 줄 거야.

더 많이 기도하고, 낙담이나 혼란의 영, 불화의 영이 너희를 지배하지 않도록 해라. 기도를 하고 나를 부르면, 나는 네 곁에 있을 거고, 너희를 유혹해서 죄로 끌어들이려는 모든 악한 영들을 없애 줄 거야.

내 사랑하는 얘들아, 내가 얼마나 너희를 사랑하고 필요로 하는지 알면 좋을 텐데. 얘들아, 항상 합쳐서 살아라, 그래야 너희 사이에 분리가 생기지 않을 거야. 젊은이들, 정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