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대림 제삼 주일)

성 카를로 보로메오 교회에서 거룩한 영성체 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여러 사람들이 전쟁을 벌이는 것은 끔찍하지만 크리스마스 연휴에 서로 죽이고 싸우는 건 훨씬 더 심각하다. 이것이 바로 총으로 무장하고 앉아 있는 군인들을 본 환상의 의미이다. 악한 존재들은 항상 문제를 일으켜 전쟁을 조장하고 양측 모두에게 무기를 팔아서 피를 묻힌 돈을 벌고 있다. 지금은 인간들이 어리석은 선택을 하도록 허용하지만, 내 경고의 때가 오면 너희 모든 사람이 죄와 소홀히 한 죄로 나를 얼마나 모욕했는지 보여줄 것이다. 작은 심판을 보게 될 것이며 삶을 바꾸지 않으면 어디로 가게 될지 살펴보게 될 것이다. 그런 다음 반그리스도가 그의 시간을 갖게 되고, 그 뒤에는 내가 악한 존재들 모두에게 거두는 승리가 있을 것이다. 이들은 지옥에 던져질 것이다. 기뻐하라. 곧 모든 악과 혼란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