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5월 26일 금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이날 하느님의 어머니께서 나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들에게 주님을 믿으라고 말한다. 신앙과 확신으로 주님은 너희를 도우실 수 있을 것이다. 그분께서는 항상 너희와 함께 계시고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으신다.

너희 어머니인 나는, 주님을 믿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주님의 은총은 너희 모두에게 주어진 것이다. 하느님께서 항상 너희의 신앙과 확신을 늘려주시기를 바란다. 십자가가 무겁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신앙과 확신으로 가장 어려운 상황을 진정한 기쁨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인내심을 가져라. 인내심을 가져라. 다시 한번 말한다: 인내심을 가져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 곁에 있어 너희를 도울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