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통합적 사랑의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개종시키시려는 자비로운 뜻으로 가슴 속에 부성애를 품고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이 이름으로 끊임없이 모든 사람들을 당신님의 신성 의지로 불러오십니다. 이 제목 자체가 당신님의 신성 의지이신 것입니다. 당신님께서는 통합적 사랑의 도구인 심장을 가지고 계시며, 지금 온 세상에 그분의 사랑을 쏟아부으시고, 그분 뜻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은총 또한 함께 내려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