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6일 월요일

세인트 프란시스 드 살레스 성인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마음속에 거룩한 사랑이 없다면 선행, 회개와 보상은 공허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룩한 사랑은 거룩함, 의로움과 진실의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에 거룩한 사랑 없이는 성부님의 신성한 뜻을 따를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거룩한 사랑이신 것입니다."

"거룩한 사랑은 영혼을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나 하느님과 이웃에게 집중하게 합니다. 이것은 마음을 성부님의 신성한 뜻과 균형 있게 만듭니다. 영혼은 점차 모든 것이 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야를 잃고, 모든 것이 하느님과 이웃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영혼은 하느님의 눈에서 보석이며 거룩함으로 향하는 계단을 빠르게 올라갑니다. 이것이 완성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