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2월 15일 토요일

브라질 아마존 마나우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나의 깨끗한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하늘 어머니이자 평화의 여왕이며 모든 인류의 어머니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 어느 때보다 더 간절히 말한다: 회개를 서두르거라. 시대가 매우 엄중하다. 죄로 인해 주님을 모욕한 것에 대해 뉘우치는 마음으로 주님께 돌아오너라. 진심으로 너희의 잘못에 용서를 구하여라. 예수께서 너무 슬퍼하신다. 자녀들아, 나의 신성한 주님은 너희를 시련으로부터, 악마의 손아귀로부터 구원하고 싶어하시지만, 너희는 우리의 간청을 듣지 않는 것 같다. 귀가 멀었구나. 회개하여라, 자녀들아, 그리고 진심으로 주님께 돌아오너라. 사탄은 전쟁을 너희에게 더 가까이 가져오기를 바란다. 허락하지 마거라, 자녀들아. 그가 성공하도록 내버려두지 마라. 기도해라, 믿음으로 묵주기도를 해라, 그러면 주님으로부터 가장 불가능한 은총도 얻게 될 것이다. 너희 모두 진심 어린 회개로 나아가기를 초대한다. 축복하노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곧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