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오늘 너희에게 사랑… 사랑. 사랑은 예수님과 나의 이 세상 삶 전체를 담고 있어.
사랑, 얘들아, 그게 너희가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 유일한 기회란다. 얘들아, 하느님의 사랑을 찾아라!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 삶의 이유가 될 거야. 얘들아, 너희 자신을 봐라! 너희 안에서 살아라!
나는 평화의 여왕이다! 나는 영광스럽게 나타나는 새벽이야! 나는 주님의 큰 날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자다!!!
너희 모두 하느님의 사랑을 찾는 것을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복을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