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11월 1일 일요일

모든 성인의 날

성모님의 메시지

여기 계신 내 자녀들을 모두 축복하며, 일곱째 날을 준비하는 동안 이번 주에 쇄신된 사랑과 열정으로 기도해 줄 것을 여러분 모두에게 청합니다.

곧 예배당에서 거행될 미사에 모든 힘을 다해 참여해 주기를 바랍니다. 내 뜻대로 그리고 온 교회를 위해 봉헌하십시오. 미사가 집전될 때마다 얼마나 많은 은총이 땅에 내려지는지 아무도 측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의 요청에 훨씬 더 (.).

세상의 평화를 위해 매일 묵주기도를 계속하고, 동시에 이번 주 동안 권고된 모든 기도를 꾸준히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성부님의 이름으로 천상의 모든 성인과 천사들과 합쳐 이 날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을 내립니다. 성자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