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0년 2월 12일 토요일
영현의 성지 – 오후 6시 30분 분수대에서.
성모 영현 - 예언자 마르코스 타데우 생일

(마르코스): (성모님은 허리띠에 은색 벨트를 두르고, 나비 리본을 매고, 끝이 늘어지지 않은 금빛 옷을 입으셨습니다. 목에는 아무런 상징도 없는 '큰 메달'을 걸고 계셨습니다. 망토 또한 금빛이었으며 머리 꼭대기에서 발끝까지 닿았습니다. 망토 오른쪽에는 자수가 놓인 십자가가 있었고, 왼쪽에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문장과 'Totus Tuus'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아기 예수님은 대략 한 살 정도 된 `소년`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금빛 튜닉과 등덮개를 입으셨지만, 영현 중에 그분께서는 일주일 동안 제가 듣는 것과 같은 '어른'의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성 요셉은 허리띠에 작은 흰 리본을 두르고 끝이 옆으로 늘어진 금빛 로브를 입고 오셨습니다.
성 가족께서 나타나시자 많은 천사들이 왔습니다. 천사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사들의 무리) "예수, 마리아 그리고 요셉의 세 심장을 찬양하라!"
(마르코스) "- 예수님,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께서 영원히 찬양받으소서!"
(아기 예수님) "- 저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와 가장 정결한 양부 성 요셉의 심장을 찬양하라!"
(마르코스) "- 성 요셉과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영원히 찬양받으소서!"
(성 요셉) "- 예수님과 마리아님의 심장이 영원히 찬양받으소서!
(마르코스) "- 예수님과 마리아께서 영원히 찬양받으소서!"
(성모님) "- 저의 아들 예수님과 가장 정결한 신랑 성 요셉을 찬양하라!"
(마르코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 요셉께서 영원히 찬양받으소서!" (성모님께서는 개인적인 일에 대해 말씀하셨고, 예수님과 성 요셉 또한 그러했습니다. 그중에는 저를 비방하는 거짓 예언자들, 믿음을 잃고 욕하며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하는 사람들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 내용이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 "- 당신을 더럽힐 수 있는 '외부'의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마르코스): (그분께서는 자카레이에서 그들이 의도하는 것의 3분의 1조차 아직 이루지 못했고, 그분께서 훨씬 더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 "- 아들아, 생일 축하한다!"
(아기 예수님) "- 사랑하는 이여, 생일 축하한다!"
(성 요셉) "- 사랑하는 자야, 생일 축하한다!"
(마르코스): (저는 부끄러워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알고 있고, 제가 수많은 결함을 가지고 있으며 성모님과 우리 주님의 '봉사'에 제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아직 다 드리지 못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사하면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저는 성모님께서 제 당황스러움을 아셨는지 말씀하시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모님) "- 저희는 오늘 당신에게 축복을 주러 왔습니다. 오직 당신만을 위한 축복입니다!"
(마르코스) "- 하지만 어떻게 그렇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축복받지 못합니까?"
(성모님) "- 네, 그들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저희가 당신만을 위한 특별한 축복을 가지고 왔습니다."
(마르코스): (성모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 요셉께서 손을 뻗으셨고, 잠시 침묵 속에서 저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기도를 마치자 성모님의 손으로부터 제 머리 위로 '흰' 빛이 내려왔습니다. 아기 예수님의 손에서는 ‘빨간’ 빛, 그리고 성 요셉의 손에서는 ‘금색’ 빛이 비쳤습니다. 아기 예수님께서 푸른 눈으로 저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어린 예수님) "- 이 현현이 끝날 때, 너는 내 몸과 나의 '살아있는' 피를 받을 것이다. 나를 합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성모님께 그리고 나의 양부께 준비해 달라고 청하거라."
(마르코스): (저는 복되신 동정녀와 성 요셉에게 그렇게 부탁드렸고, 그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도와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준비해 주시겠다고요.) (성모님) "- 다시 한번 네 생일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마르코스) "-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가장 아름다운 생일 중 하루입니다." (그러자 성모님, 어린 예수님 그리고 성 요셉께서 저와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 하셨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성모님의 메시지
"- 사랑하는 아이들아.(잠시 멈춤) 오늘, 너희에게 평화를 준다. 나는 평화의 여왕이자 전달자이다. 오늘은 하늘이 기뻐하고 나의 마음도 그러하다. 왜냐하면 지난 수년간 충실히 우리의 메시지를 모든 선한 의지의 영혼들에게 전해 온 사랑하는 종의 삶 때문이니라. 사랑, 부드러움, 그리고 애정은 너희 모두에게 쏟아졌고, 이곳에 와 본 적이 있는 모든 영혼에게 쏟아졌다. 무엇보다도 이 나의 사랑하는 아들의 마음에 먼저 쏟아지고 그 다음에는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말이다. 우리의 거룩한 마음들이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비록 그는 약하고 너희 모두와 같이 결점과 죄가 있지만 말이다. 이 나의 사랑하는 아들 마르코 태데오의 삶과 영혼 안에서 우리가 행하신 모든 것은 너희에게 우리가 얼마나 너희를 사랑하며 밤낮으로 너희 모두를 구원하고 싶어 하는지를 증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가 이미 '눈앞에 보고 있는 것'은 만약 너희가 이곳에서 하느님께서 전달하신 모든 것에 충실한다면 언젠가는 영광 안에서 너희 모두가 보게 될 것이다, ‘이곳’에서 말이다. 충실하고 순수하며 거룩해야 한다. 많이 기도해라! 기도와 희생으로 가득 찬 삶을 살거라. 내가 너에게 말한 모든 것을 실천하면 어느 날 너의 마음은 하늘 안에서의 우리를 묵상하면서 기쁨으로 ‘폭발’할 것이다. 기뻐하라! 왜냐하면 나는 너희 모두를 '여기로' 불러서 나의 표징, 즉 사랑, 믿음 그리고 평화의 표징을 영혼에 새기려고 했으니라."
어린 예수님의 메시지, 우리 주님
"- 사랑하는 나의 백성들아. 내 거룩한 심장은 (잠시 멈춤) 너희를 사랑한다! 그리고 넘치는 사랑과 자애로움으로, 지금 이 순간 평화와 사랑, 그리고 생명을 너희에게 부어주려고 확장하고 있다. 너희 마음이 내가 행하신 모든 것, 그리고 나의 성모님, 천사들, 사랑하는 양부성 요셉 성인이 우리 아들에게 해왔고 말해온 모든 것을 바라보기를 원한다. 수많은 '기적'에 대해 우리에게 영광을 돌려라. 내 거룩한 심장에게 영광을 바쳐라! 나의 계획은 비록 싸움을 당하고 박해를 받았지만, 이 영혼 안에서 그리고 여기 오는 선의 마음들 안에 실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길 수 없다! 사탄은 나를 꺾을 수 없다. 내 승리는 임박했다! 그래서 나의 사랑하는 아들은 (잠시 멈춤) 나의 영광스러운 승리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너희 중 많은 이들도 그분을 볼 것이다. 나는 사랑의 하느님이다! 사랑한다! 정말로 사랑한다. 그리고 너희 마음이 항상 순종적으로, 마치 '어린' 아이처럼 되기를 원한다. 오직 이런 방식으로만 너희 안에서 나의 뜻을 이루고 너희 자신의 의지를 멸할 수 있다. 어린아이처럼 행동하지 않고 자기의 의지를 버리지 않는 자는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내 어머니의 가장 작은 소망에도 순종하는 아이가 어머니에게 순종하듯이, 나의 어머니의 음성에 복종하지 않는 자는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메시지를 듣지 않고 심지어! 악함과 비열함을 이유로 우리의 메시지를 비판하고 박해하는 자들은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나에게 순종하기를 거부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나는 이 타락한 세대를 부르고 있지만, 그들은 내 말을 듣지 않는다. 내가 나의 어머니, 성인들과 천사들을 데리고 다시 세상에 왔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들을 구제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를 헤아리지 않고 있다. 나는 '건강'을 원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가 너희에게 전달한 모든 것에 대해 ‘예’라고 대답해주기를 바란다. 이 곳에서 나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동굴을 만들어라! 그분 안에 너희의 거룩한 형상을 모셔라. 매일 여기서 묵주기도를 드려라. 그래야 우리가 '물'을 통해 주고자 하는 은총이 세상에 퍼져나갈 것이다. 행렬을 지어 여기 오너라! 노래하고 기도하며 손에 초를 들고 여기 오너라! 그러면 너희 모두 평화로 가득 차서 오늘날까지 알려진 모든 빛보다 뛰어난 빛으로 넘쳐흐르게 될 것이다. 이 빛은 나의 성모님의 심장 안에서 타오르는 '불꽃'의 사랑이다! 이 빛은 이 '부름'으로부터 온다! 이 빛은 나의 성령이다. 너희에게 평화를 준다. 너희 마음이 평화로 가득 차고 밤낮으로 어머니의 심장을 통해 내 심장에 봉사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의 정결한 양부성 요셉 성인."
우리 주님의 가장 정결하신 양부성 요셉 성인의 메시지
"- 얘들아, 너희 보호자이자 수호하고 유지하는 자인 나, 성 요셉이 축복한다. 복되신 동정녀의 배우자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양부이다! 안녕을 빌고 이렇게 묻는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길에서 낙오된 사람들과 우리에게 반역하는 자들을 걱정하지 마라! 이것은 이미 하느님께 알려져 있었고, 우리 마음에도 항상 알려져 있었다!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살고 있는 '어두운 시대'의 일부일 뿐이다. 믿음을 가져라! 희망을 가져라! 나아가라! 우리를 저주하는 자들 앞에서 낙담하지 마라! 기도해라! 우리를 박해하는 자들 앞에서 기도해라! 제주아이! 회개해라! 그러면 악마가 너희에게 닿을 수 없다. 만약 모든 시간과 장소에서 나에 의해 보호받고 싶다면, 기도해라! 나의 지극히 사랑스러운 심장에 기도해라! 그러면 그것이 너희 '방패'이자 너희 '요새'가 될 것이다. 너희 마음이 항상 평화로 가득하기를 바란다. 십자가를 혼자 들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내인 복되신 동정녀도 너와 함께 있다! 그리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아무도 홀로 남겨두지 않는다. 지금 내려오너라, '연고'이자 너희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리라. 나는 복되신 동정녀와 성육하신 말씀을 보호했던 자이다. 나는 교회를 모든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자이며, 또한 너희 모두를 보호한다! 하늘이 Jacari에게 내린 은총은 이 세상 다른 어떤 곳에도 내려지지 않을 것이다. 여기는 '세상의 제단'이 될 것이다! 여기에 우리의 승리 심장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세계가 우리의 현현에 대항하여 무기를 들고 있는 `울타리와 장벽`은 아무 소용 없을 것이다. 전능하신 주님께서 그것들을 모두 엎으실 것이며, 진리는 항상 빛날 것이다! 여기는 지극히 거룩한 동정녀의 천상의 정원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성스러운 심장과 나의 지극히 사랑스러운 심장이 있을 것이다. 너희 모두 매달 첫 토요일에 와서 복되신 아내인 동정 마리아의 가장 성스러운 심장을 경배하고 보상해 주기 바란다! (잠시 멈춤) 매달 첫 금요일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에 보상해라! (잠시 멈춤) 그리고 첫 번째 일요일에 나의 지극히 사랑스러운 심장에 보상해라, 이 심장은 땅에서 내 가슴 위에 싸웠던 심장이다! 아직 '부서지지 않은' 채로 부활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나는 너희 보호자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그리고 너희를 돕고 싶다. 기도하고, 기도해라! 계속해서 기도해라."
(마르코스): (그때 성 가족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예수 아이, 마리아와 요셉 성인 모두 함께) "- 원하는 것을 우리에게 구하면 주어질 것이다.
(마르코스): (그분을 바라보았고 내면의 움직임이 왔으며 나는 말했다:)
"- 오늘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의 은총을 받고 천국에 가기를 바란다! 그들은 대답했다:)
(마리아) "- 어떤 사람에게는 그렇다!"
(예수 아이) "- 다른 사람은 아직 아니다.
(요셉 성인) "- 고치고, 바로잡아야 한다! 삶을 바꿔야 한다. 그러면 우리 모두를 천국으로 데려갈 수 있다".
(마르코스): (그분에게 미소 지었고 그분은 말씀하셨다:)
"- 고맙다." 그들은 미소를 지으며 동정녀의 동굴이 세워지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비추어 더 많은 치유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아는 이렇게 말씀했다:)
(마리아) "- '때'가 왔다!" (예수 아이) "- 너희는 나의 몸과 피를 받을 것이다!"
(마르코스): (요셉 성인이 기도하기 시작했고 나는 그와 함께 했다:)
(요셉 성인)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 양,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 양,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마르코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내가 말했을 때: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 양, 나에게도 자비를 베푸소서.)
성 요셉은 기도하지 않았고, 저는 혼자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다 이 마리아님께 대한 기도로 영감을 받았습니다:
"오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여, 제 마음을 가져가시고 그 대신 당신의 티 없이 깨끗한 심장을 넣어 주소서. 당신의 아들을 받아들이고 보존하고 사랑하기 위해서요."
발현하는 동안 예수님께서는 항상 가슴에 심장이 덮여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예수님의 심장은 성스러운 가슴 속에 나타나셨고, 불꽃을 내뿜기 시작하시며 손으로 심장을 감싸 호스트를 꺼내셨는데, 그 호스트에서도 많은 불꽃이 나왔습니다; 그것은 '타버린' 호스트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나의 몸을 보라. 당신의 구원과 가난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받을 나의 피를 보라."
(마르코스) (성모 마리아께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시작하셨습니다:)
(성모 마리아) "- 하느님, 저는 믿나이다. 경배하나이다. 희망하며 사랑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 용서를 구합니다. 경배하지 않는 자들, 희망을 품지 않는 자들,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을 위해서요."
마르코스: (성 요셉은 마치 황홀경에 빠진 듯 호스트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일어나셨고, 성 요셉은 무릎을 꿇었습니다.)
허리에 두르고 있던 띠를 풀어서 접어 주님의 손에 들려 있는 호스트 아래 놓았습니다. 분수 수조 가운데로 오셔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나의 몸과 나의 피를 보라. 믿음으로 당신의 마음속에서 그분을 받아들이세요! 받아들여요!"
(마르코스): (저는 “아멘.”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호스트를 놓으셨는데, 그것은 공중에 '떠다니며' 저에게 날아왔고 성모님께서는 발걸음을 옮기시면서 호스트와 함께 오셨으며 접힌 띠는 바로 아래에 있었습니다. 그러자 저는 제 혀를 내밀었고 호스트가 제 혀 위에 내려앉았습니다. 성모님께서 계속해서 천을 턱 가까이에 대셔서 예수님의 거룩한 몸 조각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너무나 압도적인 '존재감'을 느꼈는데, 마치 그 순간에 '폭발할 것만 같았습니다'; 저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불꽃을 제 안에서 느꼈습니다.
잠시 후 눈을 떴을 때 예수님께서는 사라지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 주님이 어디에 계십니까?")
(성모 마리아) "- 당신의 마음속에 있습니다!(잠시 침묵) 성체 안에서 그분을 받을 때마다, 믿음과 사랑으로 받으면, 그분은 은총의 보좌를 떠나 당신의 마음 속에 거하시고, 당신은 '오직'이 될 것입니다."
(마르코스): (발현하는 동안 성가족 주변에 있던 천사들이 제 곁으로 와서 무릎을 꿇고 예수님께 경배하며 기도를 드렸고, 저도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께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저는 “하느님, 저는 믿나이다. 경배하나이다. 하느님, 제 하느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축복성사 안에서 당신을 경배합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성 요셉과 성모 마리아께서 무릎을 꿇은 자리에서 일어나 작별 인사를 하고 올라가기 시작하셨는데, 두젤레의 십자가 위를 지나 사라지셨습니다; 그런 다음 천사들도 일어서서 그들과 같은 길로 갔습니다.)
발현 예배당 - 밤 10시 30분 - 성모 마리아님의 제2차 발현
(마르코스): (성모님께서 이전 발현과 똑같은 옷을 입고 매우 기뻐하며 오셨습니다. 그녀께 제가 무엇이 필요한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가족들을 위해 주기도문을 바치라고 초대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제 개인적인 성화를 위해 주기도문을 바치라고 초대하신 후 말씀하셨습니다:)
(성모 마리아) "- 평화의 메달을 가져서 들어 올리세요, 당신을 축복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마르코스): (저는 제 메달을 가지고 손바닥에 놓고 성모님을 올려다보았고, 그녀는 십자성호를 그리시며 착용하라고 하셨는데, 평화의 메달이 약속대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저에게서 시작해서 신앙과 정성을 다해 착용하는 모든 사람들의 삶에서요. 그리고 제 평화의 메달로부터 절대로 떨어지지 말라는 말씀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저는 성모님께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드렸어요.)
그녀가 축복을 마치자, 일어서서 발끝으로 서라고 하고, 가능한 한 높이 메달을 들어 올리라고 하셔서, 그녀에게 키스할 수 있도록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높이 메달을 들었고, 그녀는 몸을 낮추시더니 메달에 '키스'하셨고 말씀하시길:)
(성모님) "- 이 메달은 제 자비의 ‘내부’에서 나왔어요! 이 메달이 있는 곳 어디든 저는 '살아있는' 존재할 것이며, 신심으로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저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의 기적이 풍성하게 쏟아질 것입니다."
"내 아들아, 듣고 싶어하지 않더라도 세상에 '외쳐라'! 제 평화의 메달이 이 세기에 제가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외치세요!"
(마르코스) "- 감사합니다 마담." (그러자 저는 제자리로 돌아가서 그분께 말씀드렸어요:)
"- 오늘 오후 우리 주님과 성 요셉께서 저에게 베풀어주신 메시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메시지와 제가 받은 다른 모든 메시지에 충실하고, 제 삶의 매일매일을 당신을 섬기고 사랑하는 은총을 구합니다."
"제 죄와 부족함을 용서하시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더 많이 자신을 알릴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지금껏 한 '아무것도' 아닌 것을 베풀어주세요.”
(성모님) "-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하세요. 당신이 저를 알아보지 못했던 때요. 제 목소리만 들었지만 제가 당신에게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때가요?"
(마르코스) "- 기억합니다."
(성모님) "- 두 번째 현현, 제가 당신께 자신을 드러냈을 때를 기억하세요. 하지만 아직 성 모녀 마리아라는 것을 몰랐던 때는요?"
(마르코스) "- 기억합니다."
(성모님) "- 그 첫 번째 박해, 당신을 때리려고 달려들었을 때를 기억하세요. 정신병원에 넣으려 했을 때, 심지어 사제들도 믿지 않았던 때요?"
(마르코스) "- 다 기억합니다!"
(성모님) "- 사람들이 믿지 않고 당신의 집에 돌을 던졌을 때를 기억하세요. 견딜 수 없을 것 같았을 때는요?"
(마르코스) "- 네, 마담, 다 기억합니다."
(성모님) "음, 아들아, 그때는 말해주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견딜 것이고 내 곁에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고 하지 않았니? (마르코스) “네, 성모님이 저에게 말씀하셨던 것 기억합니다."
(성모님) "음, 오늘 당신의 시련은 다를 바 없어요. 당신은 그것들을 모두 극복할 것이고 제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저의 은총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상상도 못하는 것까지요."
(마르코스) "- 지금까지 주신 모든 '힘'에 정말 감사합니다. 만약 당신께서 제게 나타나시지 않았다면, 지금쯤은 이미 파멸했을지도 모릅니다.”
(성모님) "- 당신을 너무 사랑하고 성인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그리고 이곳으로 오는 다른 사람들을 회개와 거룩함으로 이끌기 위해 저를 보내신 하느님께 감사하세요."
일어나서 내게 오세요. 매년 오늘 제가 주는 '키스'를 주고 싶어요.”
(마르코스): (성모님이 웃으시며 다가오라는 손짓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아주 가까이 갔고, 그녀는 몸을 낮추셔서 제 얼굴과 마주하게 되었지만 땅에 닿지는 않았습니다.)
성모님께서 오셨다. 그러자 나는 눈을 감았고, 성모님께서는 내 이마에 네 번의 ‘키스’를 해주시고 십자가 모양으로 손짓하셨다.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했고,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은 것 같았다. 그러자 성모님께서 걸어가셨다. 그래서 나는 여쭈었다:
"- 성모님의 거룩한 발을 키스해도 될까요?" )
(성모님) "- 그래, 해도 돼; 키스할 수 있어!"
(마르코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성모님께서 조금 떨어져 계셨기 때문이다. 그러자 성모님께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손으로 내 거룩한 발을 잡고 입술 가까이 가져가라고 하셨다.
그렇게 하자, 성모님께서 '온전히' 다가오셨다. 나는 성모님의 작고 ‘하얀’ 그리고 ‘섬세한’ 발을 바라보고 키스했다. 마치 ‘충격’과 같았고, 내 안에 있던 모든 것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빛, 임재, 새로운 평화가 들어왔다.
나는 제자리로 돌아와 무릎을 꿇었다")
(성모님) "- 너는 성인이 되어야 하고, 위대한 성인이 될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모두 성인이 되고 위대한 성인이 되어야 한다.
나는 이 때문에 여기 있고, 수년 동안을 위해 이곳에 있었다! 이것이 나를 자카리와 묶고 있다 - 영혼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을 높은 수준의 완벽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이다! 나는 '성인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여기에 있으며, 내 아들 예수님을 위한 성인을 만들고 싶다. 그래서 너희가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를 원하고, 여기 있는 모두도 또한 거룩에 이르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 이곳에서의 나의 현현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위대한 성인들과 함께 하늘로 나아갈 것이다.
(마르코스): (성모님께서 다섯 번째 비밀, 즉 오직 나에게만 관련된 것에 대해 말씀하시고, 미소를 지으시며, 현재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시고, 가슴에 손을 얹으신 후 하늘로 올라가기 시작하셨다가 사라지셨다).
출처들:
이 웹사이트의 텍스트는 자동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영어 원본을 참조하십시오